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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5-01-21 14:28
“빅데이터 활용 보안전문가 키운다”
 글쓴이 : 관리자
조회 : 1,151  
   http://news.mk.co.kr/newsRead.php?year=2015&no=65367 [332]
빅데이터 계약학과 개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
 
“이번 CES에서 가장 화두가 됐던 주제가 바로 사물인터넷(IoT)이었습니다. 사물인터넷은 보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할 것입니다. 이렇게 보안과 기술을 연결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개설하게 됐습니다.”

최근 한국수력원자력 설계도면 해킹, 북한의 소니픽처스 해킹 등 이슈로 가장 바쁜 인사 중 한 명인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이 새로운 일을 만들었다.

바로 매경미디어그룹·오라클·한국빅데이터학회와 함께 고려대에 ‘빅데이터 계약학과’를 만든 것. 계약학과란 정원 외로 개설해 운영할 수 있는 학위 과정으로 학생 본인이 절반, 학생이 다니는 회사에서 절반씩 내서 새로운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한 과정이다.

빅데이터 분야 인재가 많이 필요한데 고려대는 ‘보안’과 관련된 빅데이터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목표가 뚜렷하다. 이를 국내 최고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임 원장이 맡았다.

임 원장은 “빅데이터에 대해 일반인들은 기술적 장점보다 해킹, 감시 등에 대해 막연한 염려를 더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.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빅데이터 산업은 발전할 수가 없다. 빅데이터 계약학과에서는 빅데이터 응용과 보안을 적절히 조화롭게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겠다”고 개설 취지를 밝혔다. 오라클도 빅데이터와 보안 솔루션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이 같은 학과 개설에 가장 적합한 파트너란 평가다.

석사 과정으로 운영되는 빅데이터 계약학과는 올 3월부터 개설되고 총 20명을 뽑을 예정이다. 향후 박사과정까지 개설될 가능성이 높다. 임교수는 "지금 물리적 보안 회사들은 많이 있지만 사이버 보안은 아직 미지의 개척지다. 사이버 보안과 물리적 보안은 앞으로 떨어질 수 없다. 빅데이터 계약학과에서는 사이버 보안을 중심으로 빅데이터, 사물인터넷 분야를 개척하기 때문에 매우 특화된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을 것”이라고 소개했다.
 
 
 
[손재권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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